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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서 어선에 불…바다 뛰어든 선원 7명 전원 구조

(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 진도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 7명이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전원 구조됐다.

22일 오전 3시 11분께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km 해상에서 24t급 근해채낚기 어선 K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접수됐다.

K호는 지난 14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출항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고 회항하던 중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불길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 내용에 따라 사고 지점과 2km 거리에서 조업 중이던 29t급 어선 707 현진호에 무전으로 긴급 인명구조를 요청했다.

바다 한가운데서 불타는 어선
바다 한가운데서 불타는 어선(진도=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22일 새벽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서쪽 22km 해상을 지나던 어선에서 불이 나 선원 7명이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인근 어선의 도움으로 전원 구조됐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 대원들이 소화포로 어선 전체에 번진 불을 끄고 있다. 2017.2.22 [목포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areum@yna.co.kr

이어 K호 선장 이모(58)씨를 포함한 승선원 7명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바다로 뛰어내릴 것을 지시했다.

K호 선원들은 뱃머리까지 불이 번지자 바다로 뛰어들었고 부이를 매단 줄을 붙잡고 있다가 현장에 도착한 707 현진호에 의해 탈출 25분 만에 전원 구조됐다.

해경은 경비함으로 이들을 육지로 이송해 저체온증 치료 등을 하고 있다.

해경은 신속한 구조에 애써준 707현진호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08: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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