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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KB손해보험, 자본 불확실성 커져…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KB손해보험[002550]이 경쟁 격화와 지급여력비율(RBC) 하락 등 우려 요인을 안고 있다며 22일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원에서 3만1천원으로 내렸다.

손미지 연구원은 "자동차보험 시장의 경쟁이 심해지고 있고 KB손해보험의 RBC가 제3자배정 증자 이전 154.2%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당국 권고 수준인 150%에 가까워 자본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손 연구원은 "다만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RBC 비율이 170%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점과 저평가된 주가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KB손해보험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0.4% 감소한 720억원, 순이익은 16.9% 줄어든 572억원이었다.

손 연구원은 "전년 동기에 미국 지점 손실 회계 처리 변경에 따른 317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이익은 사실상 증가한 것"이라며 "장기보험 손해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8.1% 감소한 4천52억원, 순이익은 13.4% 증가한 3천355억원으로 각각 전망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로 제시했다.

손 연구원은 "작년에 반영된 딜라이브 관련 투자손실 559억원을 일부 환입하면 실적 개선폭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0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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