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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매업체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21일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 따라 사상 최고치로 출발했다.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15포인트(0.28%) 상승한 20,681.20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4포인트(0.25%) 높은 2,357.10을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14.45포인트(0.25%) 오른 5,853.03에 움직였다.

3대 지수는 지난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를 모두 경신했다.

시장은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연설 등을 주목하고 있다.

개장 전 거래에서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Macy's)의 주가는 분기 조정 순이익이 시장 전망을 웃돌아 상승했다.

메이시스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4억7천500만달러(주당 1.5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2달러로 팩트셋 예상치인 1.95달러를 상회했다.

미국 1위 건축자재 판매점인 홈디포의 주가는 배당 증가 소식 등에 1.8% 올랐다.

홈디포는 배당 규모를 기존 69센트에서 89센트로 상향하고 15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7억4천만달러(주당 1.44달러), 매출은 222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EPS 예상치는 1.34달러, 매출은 218억1천만달러였다.

월마트의 주가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해 2% 상승했다.

월마트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38억달러(주당 1.2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EPS는 1.30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1.28달러를 웃돌았다.

매출도 1천309억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1천311억달러를 상회했다.

개장 후에는 2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와 마르키트 제조업 PMI 예비치가 공개된다.

투자자들은 연준 위원들의 앞으로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에도 주목했다.

개장 전 연설에 나선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이 머지않아 자산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들의 실적 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기대 등이 모두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증시는 당분간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부 금융기업의 실적 실망에도 오름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37%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추가 감산 기대 등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15% 상승한 54.55달러에, 브렌트유는 1.73% 높은 57.15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3월과 5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22.1%와 40.0% 반영했다.

es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1 23: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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