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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비호·직권남용' 우병우 영장기각…수사 '급제동'

취재진 질문 받는 우병우 전 수석
취재진 질문 받는 우병우 전 수석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최송아 기자 = 박근혜 정부의 사정라인을 좌지우지하며 핵심 실세로 통한 우병우(50·사법연수원 19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이 22일 기각됐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불출석) 혐의로 우 전 수석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로써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및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비호·묵인 의혹에 박근혜 대통령이 관여됐는지를 밝히려던 특검팀 추가 수사 계획에는 차질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ch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2 0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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