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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수석 이달중 워싱턴서 회동…"북핵대응 구체화"

北탄도미사일 발사, 52개국가·6개국제기구 규탄
지난해 12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조셉 윤(오른쪽)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악수하고 있는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모습.
가운데는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2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서 조셉 윤(오른쪽)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악수하고 있는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의 모습.
가운데는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최근 독일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외교장관 회의을 계기로 한미가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조만간 북핵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양국간 협의에 착수한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외교장관은 (독일에서의) 첫 번째 대면 회담을 통해 북핵 대응을 위한 공동의 대응방안과 관련한 우리 측 생각을 매우 구체적으로 공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럼으로써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북핵 위협의 성격, 과거 20여 년 간 북한 협상 및 비핵화 대화의 경험으로부터의 교훈, 윤 장관 언급처럼 독특하고도 독특한 북한 정권의 속성에 맞는 북핵 해법에 대한 구체적 전략과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조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 한미 외교장관회담의 결과로, 가까운 시일 내에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방미를 통해 공동의 대응 방안에 관한 구체적인 퍼즐을 맞추는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 본부장이 이달중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6자수석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까지 포함한 3자 협의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변인은 지난 12일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 시험발사에 대해 "현재 52개 국가와 6개 기구가 규탄 메시지를 발신했다"면서 "이는 작년 6월 무수단 시험발사, 8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당시의 3배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그간의 대북 공조 외교의 성과를 소개했다.

조 대변인은 아울러 최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이복형인 김정남 피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일각에서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논의가 나오는 것과 관련, "이번 피살 사건 관련해 미측도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상당한 관심을 표명한 바 있다"면서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해나가면서 정부도 미 정부 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대변인은 H.R. 맥마스터 육군 중장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된 것에 대해서는 "미 정부 차원의 인사임명이어서 코멘트할 것은 없다"면서도 "신행정부 출범 이후 상당히 활발하게 한미 고위급간 소통이 이뤄지고 있고, 한미동맹에 관한한 100% 굳건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다시피 어떤 분이 되건 간에 한미동맹은 굳건하다고 하겠다"고 강조했다.

hapy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1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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