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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기로 못 찾은' 암·금속무기 탐지 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 차세대에너지연구소 '테라헤르츠 편파변환' 기술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성영 =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성영 =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기존 광학 영상기로는 찾을 수 없는 암 진단과 금속무기 탐지 등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 시스템의 소형화와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21일 광주과학기술원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 차세대에너지 연구소(소장 장재형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는 차세대 의료용 영상기기와 공항검식대 등에 적용할 '테라헤르츠 편파변환기술'을 개발했다.

테라헤르츠는 1초에 1조번 진동하는 주파수를 가지는 전자기파다.

테라헤르츠는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낮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전자파 노출 위험이 적어 이를 적용하는 기술개발이 과학계에서 활발하다.

테라헤르츠 편파변환기술 개발로 눈으로 볼 수 없는 가려진 물체를 다양한 편파(전자기파의 전기장 또는 자기장이 특정한 방향으로 진동하는 현상)를 이용해 영상화할 수 있다.

장재형 교수는 "이번 성과는 인공의 메타물질(전자기파의 파장보다 매우 작은 크기의 유전체 등)을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테라헤르츠 편파 제어 기술을 개발한 것"이라며 "기존 광학 영상기기로는 찾을 수 없는 암의 진단이나 금속무기 탐지 등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시스템의 소형화 및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1 11: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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