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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회 한국당 "남경필 한국당 비난 사과하라"

"남지사의 비난 발언 연정파기인지 고민"…바른정당 염동식 부의장 사퇴도 요구


"남지사의 비난 발언 연정파기인지 고민"…바른정당 염동식 부의장 사퇴도 요구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이 남경필 지사의 자당 비난 발언에 대해 공개석상에서 문제 삼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임두순(남양주4) 수석부대표는 21일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치인 남경필은 도의회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연정 성과를 발판삼아 대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그러나 대선 무대에서는 온통 경기 연정 파트너인 자유한국당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임 부대표는 "연정 도지사로 출마했으면서도 기존 연정파트너를 깎아내리는 자기모순, 그리고 새것만 찾는 모습에 국민들은 신뢰할 수 없을 것이며 경기도민의 믿음도 깨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도의회 자유한국당은 남 지사의 최근 발언을 연정파기 선언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경기연정 지속을 원한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고 향후 언론 발언에 신중한 모습으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전경

임 부대표는 남 지사와 함께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긴 염동식(평택3) 부의장의 사퇴도 요구했다.

임 부대표는 "염 부의장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추대로 부의장직을 받았음에도 반납하지 않고 바른정당행을 택했다"며 "부의장직을 다수당(교섭단체)에 배정해왔던 전통을 존중해 그 직을 자유한국당에 되돌려 달라"고 했다.

염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회의규칙'에 따라 본회의에서 무기명투표로 뽑았다며 직을 유지하고 있다.

도의회 정당별 의원수는 민주당 71명, 한국당 40명, 바른정당 11명, 국민의당 3명, 무소속 1명 등으로 교섭단체(소속 의원 12명 이상)는 민주당과 한국당 2개다.

c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1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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