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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빅맨 커즌스,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

디마커스 커즌스[AP=연합뉴스]
디마커스 커즌스[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의 빅맨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디마커스 커즌스(26)가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로 이적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새크라멘토가 커즌스와 옴리 캐스피를 내주고 뉴올리언스로부터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2 순위 지명권과 함께 버디 힐드 등 3명의 선수를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농구 명문인 켄터키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새크라멘토에 입단한 커즌스는 올 시즌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다.

새크라멘토는 NBA 정상급 선수로 꼽히는 커즌스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었지만, 2018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는 점이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것으로 보인다.

뉴올리언스는 커즌스의 영입으로 올 시즌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파워포워드 앤서니 데이비스(23)와 함께 강력한 포스트진을 구축하게 됐다.

ko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1 08: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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