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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샘하는 추위…충북 5개 시·군 한파주의보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1일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봄 시샘하는 추위…충북 5개 시·군 한파주의보 - 1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온은 제천 영하 8.7도, 보은 영하 8.2도, 충주 영하 7.4도, 청주 영하 5.4도 등을 기록했다. 제천, 단양, 음성, 진천, 충주 등 5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추위는 낮부터 서서히 풀리겠지만,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기 시작해 내일 아침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 적설량은 1∼3㎝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기온도 영하 1∼3도에 머무르면서 쌓인 눈이 얼어붙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을 당부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1 07: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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