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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이집트 기독교도, 가장 좋은 먹잇감" 선전영상서 위협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집트 기독교도를 계속 공격하겠다고 위협했다.

IS는 20일(현지시간) 작년 12월 발생한 이집트 콥트교회 자살폭탄공격의 범인을 자처하는 남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약 20분 길이 동영상에는 "이집트 콥트교회가 IS의 가장 좋은 먹잇감"이라는 음성 해설이 들어 있다.

이집트서 콥트교회 폭탄공격 희생자 추모
이집트서 콥트교회 폭탄공격 희생자 추모작년 12월 14일 카이로 도심에서 콥트교회 자폭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11일 카이로의 한 콥트교회를 노린 자살폭탄공격으로 25명이 숨졌다. [EPA=연합뉴스]

해설자는 작년 12월 카이로의 콥트교회에서 25명을 숨지게 한 자폭범 아부 압둘라 알마스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알마스리의 공격은 시작일 뿐"이라며 추가 공격을 예고했다.

동영상은 또 이집트 콥트교회 수장과 성직자, 콥트교도 기업인·판사 등의 모습도 공개하고 "이교도가 더는 국가의 보호막 아래 숨을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콥트교는 기독교 동방정교회의 일파로, 이집트 인구의 약 10%를 차지한다. 이집트에서 콥트교도는 자주 극단주의 조직의 목표물이 된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1 04: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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