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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신작 발매전 30만부 증쇄 결정…총 130만부 발행

송고시간2017-02-20 22:58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에 많은 팬을 가진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신작 장편소설이 오는 24일 출간도 되기 전에 30만 부의 증쇄가 결정됐다.

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출판사인 신초사(新潮社)는 애초 하루키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騎士團長殺し)' 초판을 1, 2권 각각 50만 부씩 총 100만 부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1권은 계획보다 20만 부 늘려 70만 부를, 2권은 10만 부 늘려 60만 부를 발행하기로 했다.

신초사는 "서점과 독자의 반응과 기대의 목소리가 지금까지 이상으로 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1권 발행 부수인 70만 부는 발매 전 하루키의 작품으로는 2010년 4월 출간된 '1Q84 3권'에 필적하는 최다 부수라고 출판사는 덧붙였다.

하루키의 신작과 관련해 지금까지 공개된 것은 책 제목과 '제1부 출현하는 이데아편', '제2부 변하는 메타파편'이라는 부제뿐이다.

하루키 신작 '기사단 죽이기' 안내 포스터 설치한 日서점
하루키 신작 '기사단 죽이기' 안내 포스터 설치한 日서점

(도쿄 교도=연합뉴스)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에 많은 팬을 가진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68)의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騎士團長殺し)'의 출간이 임박한 가운데 도쿄 신주쿠의 유명 서점 기노쿠니야(紀伊國屋) 신주쿠본점에는 안내 포스터가 설치돼 있다. 2017.2.18 choinal@yna.co.kr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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