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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지원금 효과 있네'…횡성군 셋째 출산율 증가

송고시간2017-02-20 17:33

(횡성=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출산장려지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 강원도 횡성군의 셋째 애 이상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20일 횡성군에 따르면 셋째 애 이상 출산이 2013년 21명에서 2014년 38명, 2015년 52명, 2016년 55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횡성군은 임신·출산·양육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 저하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1년부터 첫째 애는 20만원 1회, 둘째 애는 50만원씩 2회, 셋째 애는 30만원씩 36회 출산장려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셋째 애 출산장려지원금은 횡성군이 강원도 내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횡성군 인구는 2016년 말 기준 4만5천991명으로 2015년 말 대비 214명이 증가해 2008년 4만3천413명을 기록한 후 9년 연속 증가세를 보인다.

출산장려지원금 지원 신청은 읍·면사무소 민원담당부서에 출생 신고 시 출산서비스통합처리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은 "저출산 관련,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임산부에 대한 배려, 출산 우대 또는 체계적인 임신·출산 관리, 건강한 분만유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ryu62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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