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5월 20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의 홍보를 위해 개그맨 김준호 씨와 조윤호 씨를 홍보대사에 각각 위촉했다.
권선택 대전시장(가운데)이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그맨 김준호 씨(왼쪽)와 조윤호 씨를 U-20 월드컵 대전 홍보대사에 위촉하고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체육회, 대전장애인체육회, 대전축구협회 등 50여개 단체 회원과 시민들은 이날 문화시민 결의문을 낭독하고 희망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대회 성공 기원도 다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0 1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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