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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구례·화순 '한파주의보'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기온이 전날보다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남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오늘 너무 춥네'
'오늘 너무 춥네'[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10시를 기해 전남 곡성·구례·화순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5도, 전남은 영하 9∼영하 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오는 21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10월∼4월 중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되거나,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0 16: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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