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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광역시급 도시' 밑그림 그린다

송고시간2017-02-20 16:40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설립 3년째를 맞는 경남 창원시 싱크탱크인 창원시정연구원이 올해 광역시급 도시 밑그림을 그리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창원시 중심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시 중심가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양호 시정연구원장은 20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연구방향을 공개했다.

그는 첨단산업 육성, 관광·문화예술 활성화, 광역시 승격, 스마트도시 기반구축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과제 22건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단산업 육성분야는 일자리 창출방안, 옛 육군대학 부지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창원시 서비스산업 발전전략, 복합물류단지 조성방안 연구에 집중한다.

관광·문화예술 분야는 지역축제 관광파급 효과 극대화,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 지역 문화자원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경남도와 창원시간 상생발전 방안, 인구증가 대책, 지역 균형발전 방안 등에 관한 연구를 해 시정목표인 광역시 승격 추진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한다.

스마트 도시 기반구축 분야는 보행환경 개선, 주차문제 해결, 외곽순환도로망 개설, 재난관리 대응방안 등을 연구한다.

시정연구원은 창원시가 가진 매력과 잠재력을 발굴해 알리는 '창원 재발견' 워크숍도 연중 20여 차례 정도 개최할 예정이다.

창원시정연구원은 인구 107만명으로 광역시급 기초지자체인 창원시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2015년 6월 문을 열었다.

법률상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는 기초지자체라도 시정연구원을 설립할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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