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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미슐랭 2스타급 한식 기내식 선보여

송고시간2017-02-20 16:24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싱가포르항공이 미슐랭 2스타인 임정식 셰프와 손잡고 특별한 한식 기내식을 선보인다.

싱가포르항공은 3월부터 임정식 셰프가 고안한 한식 메뉴를 인천∼싱가포르 노선 모든 좌석 등급의 점심·저녁 식사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임 셰프는 서울의 '정식당'과 뉴욕의 '정식'(JUNGSIK)을 운영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법을 담은 요리를 선보여 한국인 최초로 미슐랭 투스타를 받았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에게는 묵 탕평채와 고추장 뵈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구이, 옥수수 무스 케이크와 같은 요리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은 소갈비 요리, 그릴 참치 비빔밥 등의 메뉴로 구성되며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들기름 비빔밥이 제공된다.

임 셰프는 "건강하면서도 다양한 입맛에 맞는 한식의 '정수'를 보여주고자 했다"며 "한식을 처음 만나는 이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고 누군가에게는 고국의 맛을 느끼게 하는 기내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자 드레싱과 어린잎채소를 곁들인 그릴 황새치(비즈니스 클래스 애피타이저)

유자 드레싱과 어린잎채소를 곁들인 그릴 황새치(비즈니스 클래스 애피타이저)

들기름 비빔밥(이코노미 클래스)

들기름 비빔밥(이코노미 클래스)

옥수수 무스 케이크 디저트(퍼스트 클래스)

옥수수 무스 케이크 디저트(퍼스트 클래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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