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옥천군 올해 3천300명에 공공일자리 제공

박병기 기자 기자 페이지

(옥천=연합뉴스) 옥천군은 올해 113억원을 들여 3천30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는 공공근로사업과 장애인 행정도우미 등 행정기관 시행 사업에 1천800명을 채용하고, 노인장애인복지관이나 자활근로센터 등을 통해 1천600명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가 청년실업 해소와 노인들의 사회참여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0 14: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