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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레이싱 경기장 운영' 등 광주 북구 기업사랑운동 추진

송고시간2017-02-20 14:43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북구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레이싱 경기장' 운영 등 '제2의 기업사랑운동'에 나선다.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연합뉴스]

북구는 '기업의 氣를 살리는 기업사랑으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을 기치로 '2017 뉴 기업사랑 944지원 종합계획'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 중소기업 기술·경영활동 지원 ▲ 기업체 근로자 복지지원 ▲ 산업단지 기반시설 지원 등 9대 분야 4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북구는 종합계획에 본촌산단 재도약과 첨단3지구 개발을 계기로 지역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2의 기업사랑운동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신규사업 12개를 포함한 분야별 44개 세부사업에 11억4천여만원을 투입한다.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드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드론레이싱 경기장'을 올해 상반기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기능인력난 해소와 고용유지를 위해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을 지원한다.

'현장 노동권익상담소 운영', '영세기업 사업장 안전관리 프로그램' 등 근로자 복지지원에도 나서며,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발굴을 위한 '규제개혁 타운홀미팅 현장간담회'를 실시한다.

'본촌산단 주변 토사유출 방지 설치공사', '첨단산단 관련 TF 구성' 등 산업단지 기반시설 구축에도 힘쓴다.

이밖에 현장중심의 기업 소통과 기술·경영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북구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한 결과, 2014년부터 광주시 선정 명품강소기업 총 90개 기업 중 북구 내 중소기업 40개가 포함돼 광주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은 "이번 기업사랑운동을 통해 중소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굳건한 디딤돌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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