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정부, 내달 50년 만기 국고채 3천억원 규모 추가 발행(종합)

송고시간2017-02-20 15:34

"20년물 이상 국고채 비중 늘려 25∼35% 유지"

[기재부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재부 제공 =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정부가 다음 달 50년 만기 국고채를 추가로 발행한다.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하순 50년 만기 국고채를 3천억원 내외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기와 발행 방법 등은 다음 달 발표하는 국고채 발행계획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50년 만기 국고채를 첫 발행했으며 올해 중으로 1조원 내외의 50년 만기 국고채를 추가로 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50년 만기 국고채 추가 발행은 이번 1차 발행 결과를 토대로 시장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고채 비중을 연 만기별로 관리하던 방식을 단·중·장기 그룹별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중 20년 이상 장기물 국고채 비중을 늘려 25∼35%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송 차관은 "시장 수요를 맞춰야겠지만 20년, 30년, 50년물 등 장기물 국고채를 더 확대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oc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