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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맘껏 뛰놀아라…동부산림청 유아숲체험원 인기

송고시간2017-02-20 11:16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이 대관령, 태백 연화산 등 강원 영동과 영서에 유아숲체험원 7곳을 조성,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아숲체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놀고 자연과 교감을 하며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어린이집·유치원의 숲 교육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아 매년 추첨을 통해 숲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연평균 5만 명의 아이들이 숲 교육을 받는다.

매년 숲 해설 경연대회를 해 다양한 숲 체험 행사와 창작 교구를 만들어 숲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쓴다.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보다는 유아들이 자연 그대로의 숲에서 만지고, 보고, 듣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본개념에 충실한 숲 교육이 이뤄지기도 했다.

대관령유아숲체험원에는 애벌레 소굴길, 방풍책 짓기 체험시설, 나무 징검다리, 숲 소파, 원목 벤치가 조성돼 있고 태백 연화산에는 모래놀이터, 습지, 놀이 그물망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담당 지역에는 강릉과 태백, 양양, 고성, 영월, 정선 등에 모두 7곳의 유아숲체험원이 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으로 이용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발·공유해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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