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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밤새 낙뢰·천둥…교통신호등 무더기 오작동

교차로 53곳 꺼지거나 작동 안돼…20일 오전 5시30분 완전복구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밤사이 청주에 친 낙뢰와 천둥으로 교통신호등 수십여개가 꺼지거나 오작동을 일으켰다.

20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0분부터 청주에 갑작스럽게 낙뢰와 천둥이 치면서 교차로 53곳의 교통신호등이 일시적으로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전원이 나갔다.

청주 밤새 낙뢰·천둥…교통신호등 무더기 오작동 - 1

수리에 나선 경찰은 20일 오전 5시 30분께 문제가 된 신호등을 모두 복구했다.

충북지방경찰청 교통관제센터 측은 "천둥과 낙뢰로 교통신호등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며 "통행량이 많지 않은 시간대여서 별다른 교통 혼잡은 없었다"고 밝혔다.

vodcas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20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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