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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눈 그치고 추워져요"…서울 한낮에도 '0도'

송고시간2017-02-20 05:35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오겠지만,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눈이나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21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면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수은주는 2.6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은 0.1도로 춥게 느끼지는 만큼 출근길 옷차림에 든든히 하는 게 좋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경남 남해안 제외)은 이날 아침까지 비나 눈이 계속되겠다.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남과 제주가 5∼20㎜이다.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 울릉도·독도(20일 밤까지) 등에서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일부 남부지방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이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시설물을 잘 관리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조언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영상 13도를 나타내겠다. 예상 낮 기온은 서울이 0도, 인천 영하 2도, 대전 3도, 대관령 영하 2도, 광주 4도, 부산 1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수도권이나 충청·호남은 오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

시민들의 출근길
시민들의 출근길

[연합뉴스 자료 사진]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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