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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19일 오전 10시 24분께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김모(76)씨가 숨졌다.

심폐소생술 하는 해경
심폐소생술 하는 해경(제주=연합뉴스) 19일 오전 10시 24분께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김모(76)씨가 물 위에 의식을 잃은 채 떠 있는 상태로 발견돼 해경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다. 2017.2.19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제공=연합뉴스]

제주 해경에 따르면 해녀 동료들이 조업을 마치고 육상에서 인원을 확인하던 중 김씨가 보이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물 위에 의식을 잃은 채 떠 있는 상태로 해경과 해녀 동료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9 1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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