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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자원봉사 해…"저출산ㆍ고령화ㆍ양극화 문제 해소"

행자부 차관, 자원봉사 관계자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행정자치부는 김성렬 차관이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 20여 명과 간담회를 열어 '2017년 한국 자원봉사의 해' 실행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2016∼2018년을 '한국 자원봉사의 해'로 선포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자원봉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려 한다.

올해는 전통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넘어 저출산·고령화·사회 양극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김훈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오창섭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하는 이 날 회의에서는 분야별·지역별 특색에 따른 자원봉사 이벤트와 전국단위 기념행사, 법·제도 개선 방향 등을 협의한다.

김 차관은 "자원봉사는 경주 지진과 태풍 '차바' 피해복구,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 지원 등 우리 사회가 힘들 때마다 극복하는 원동력이 됐다"며 "올해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9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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