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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풍향계] 경기민감주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

(서울=연합뉴스) 최근 주식시장에서 업종별로 빠른 순환매 장세가 지속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업종의 약세 속에 화장품, 제약·바이오 업종의 낙폭 축소 움직임이 있다.

다만, 기저효과만으로 올해 국제 물가는 완만한 상승이 예상되고 다음 달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혁 효과를 고려하면 화장품, 제약·바이오 등은 매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고 경기민감주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

1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의사록이 오는 22일 발표된다.

지난 14일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고용 증가와 물가 상승세가 연준의 기대처럼 진행된다면 앞으로의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발언을 하면서 3월 금리 인상 확률은 커진 상황이다.

미국 연방기금(FF) 선물 금리에 반영된 3월 인상 확률은 14일 34%에서 15일 44로 10%포인트 상승해 5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61.4%로 높아졌다.

이번 달 FOMC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들이 존재했고 최근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간 세 차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이번 달 발표된 성명서와는 달리 회의록에서는 보다 매파적인 의견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미국 주식시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스트레스보다는 미국 경기 개선을 반영하고 있지만 한국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보호무역 확대 가능성,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에 더해 한미 금리 차이 확대 가능성이라는 스트레스 확대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의 가치평가 부담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도 트럼프 대통령 감세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8일 예정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국정운영 목표를 제시하고 다수당인 공화당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통상 첫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공약 입법화의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정책과 인프라 투자 계획이 구체적으로 제시될지가 관심이다.

다만,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의 수정 감세안에 따라 기존 공약보다는 수정된 감세안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코스피 변동 폭은 2,030~2,090포인트로 제시한다.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대내외 주요 경제지표와 이벤트(현지시간)는 다음과 같다.

▲ 20일(월) = 한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 21일(화) = 일본 12월 전산업활동지수

▲ 22일(수) = 미국 1월 FOMC 의사록 공개

▲ 23일(목)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 24일(금) = 미국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작성자: 김병연 NH투자증권[005940] 연구위원 lawrence.kim@nhwm.com)

※ 이 글은 해당 증권사 애널리스트(연구원) 의견으로,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9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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