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바마 역대 美대통령 평가 12위…1위는 링컨

송고시간2017-02-18 05:46

의회방송 C-스팬 역사가 상대 조사, 케네디 8위·클린턴 15위


의회방송 C-스팬 역사가 상대 조사, 케네디 8위·클린턴 15위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역사가들에 의한 역대 미 대통령 평가에서 12위를 차지했다.

미국 의회방송인 C-스팬이 역사가와 정부 전문가 91명을 상대로 실시해 17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노예해방으로 유명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전체 43명의 역대 대통령 가운데 1위였다.

링컨 대통령은 C-스팬이 실시한 2000년, 2009년의 같은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조사는 경제 성적과 비전 및 어젠다, 의회와의 관계, 위기관리, 설득력 등 10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오바마, '反이민' 반대 성명…항의시위 지지
오바마, '反이민' 반대 성명…항의시위 지지

(워싱턴 AF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대변인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을 비난하고 항의시위를 지지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케빈 루이스 대변인은 이날 오바마 퇴임 후 발표한 첫 성명에서 "시민들이 모여 조직을 이루고 목소리를 내는 헌법적 권리를 행사한 것은 미국의 가치가 위태로워졌음을 보여준다"며 "오바마 전 대통령의 외교정책 결정과 비춰볼 때, 그는 신념과 종교를 이유로 개인을 차별한다는 개념에 근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 11월 백악관에서 연설하는 모습.
ymarshal@yna.co.kr

2위는 조지 워싱턴, 3위는 프랭클린 루즈벨트, 4위는 티어도르 루즈벨트, 5위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이었다. 존 F.케네디 전 대통령은 8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15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26위,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은 33위였다.

노예제 갈등으로 남부 6개주가 연방을 탈퇴하는 등 홍역을 치렀던 15대 대통령인 제임스 뷰캐넌이 3차례 조사 모두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shi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