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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합참의장 터키 방문…"시리아 IS 격퇴전 논의"

송고시간2017-02-18 07:00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17일 터키 인지를리크 공군기지에서 훌루시 아카르 터키군 총사령관을 만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논의했다고 터키언론들이 보도했다.

인지를리크 공군기지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군이 IS 격퇴전에 사용하는 터키 내 군사시설이다.

美·터키 군 최고지휘관 '시리아 IS 격퇴전' 논의
美·터키 군 최고지휘관 '시리아 IS 격퇴전' 논의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오른쪽)이 17일 터키 인지를리크 공군기지에서 훌루시 아카르 터키군 총사령관을 만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격퇴 공조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카르 총사령관은 이날 만남에서 터키의 시리아 군사작전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터키 언론은 아카르 총사령관이 미국의 시리아 정책 전환을 요청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터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리아 쿠르드계와 협력을 중단하기를 바라고 있다.

터키는 IS 격퇴전에서 쿠르드계와는 절대 공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명확히 드러냈다.

앞서 이달 16일 피크리 으시으크 터키 국방장관은 브뤼셀에서 터키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터키가 락까 탈환전을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미국이 (시리아 IS 격퇴전 방향을)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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