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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저격수'를 백악관 신임 공보국장에 임명키로

공화당 정치광고회사 '크로스로드 미디어' 설립자…스파이서 대변인 지원


공화당 정치광고회사 '크로스로드 미디어' 설립자…스파이서 대변인 지원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지난 대선기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했던 공화당 전략가가 백악관 공보국장에 임명된다고 CNN이 1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주인공은 공화당 진영의 정치광고회사인 '크로스로드 미디어' 설립자인 마이크 덥키.

CNN은 이르면 이날 임명되는 덥키가 앞으로 숀 스파이서 대변인을 도와 백악관 공보기능을 활성화하는 업무를 부여받게 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사실상 기존 언론을 '가짜 뉴스'로 몰아세우며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전력을 보강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되는 마이크 덥키
백악관 공보국장 임명되는 마이크 덥키

하지만 백악관 내 인사이더들 사이에서는 덥키의 임명에 냉랭한 분위기가 있다고 CNN은 지적했다.

한 내부 소식통은 "지난 대선 기간 덥키와 그의 크로스로드 친구들이 '트럼프 운동'을 죽이기 위해 모든 일을 다했지만 결국 실패했다"고 반감의 배경을 전했다.

내부에서는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물을 신임 공보국장으로 발탁해 스파이서 대변인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야 한다는 기류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설립된 크로스로드 미디어는 2008년 대선에서 정치광고로 입지를 다졌고, 이번 대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적대적인 공화당 주류 슈퍼팩의 정치광고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8 00: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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