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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파키스탄 사원 IS 테러에 "강력 규탄"

송고시간2017-02-17 19:24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정부는 17일 200여 명 이상의 민간인 사상자를 낸 파키스탄 남동부 회교사원 테러 공격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테러로 무고하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최근 수차례 대규모 테러 공격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은 이어 "정부는 테러를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되지 않는 반인륜적 행위로 간주하고,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부단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파키스탄의 이슬람 신비주의 종파인 '수피' 성지에서 16일(현지시간) 국제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의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72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다쳤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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