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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문화·체육·관광 '정부 공모사업'으로 활로 찾는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올해 시정 핵심 시책인 청년정책과 문화예술 특구 조성 등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주관 공모사업 국비를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대전시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공모 신청을 마쳤거나 예정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 4개 분야 18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69억7천500여만원이다.

10개 사업은 이미 공모에 선정돼 10억8천800여만원의 국비를 확보했고, 8개 사업 158억8천700만원은 공모 예정과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공모에 선정된 10개 사업은 ▲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3억9천만원 ▲ 문예회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3천만원 ▲ 숲속의 열린음악회 5천만원 ▲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5천만원 ▲ 대전국제음악제 1억원 ▲ 대전아트마임페스티벌 8천만원 ▲서원향교 활용사업 5천800여만원 ▲ 생생문화재사업 1천500만원 ▲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억1천500만원 ▲ 2017 글로벌 관광상품 육성(한국관광공사 대행) 등이다.

이달 말까지 응모 예정인 사업은 문화예술 분야 2개 사업(1억300만원), 체육 분야 2개 사업(147억8천400만원, 문화재 분야 2개 사업(3억5천만원), 관광분야 2개 사업(6억5천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문화예술특구 조성과 청년예술가 및 체육시설 확충 등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시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공모 선정에 따른 국비 확보로 시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9 08: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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