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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들 꼼짝마"…중국 기차역에 '로보캅' 등장

중국 정저우 기차역에 투입된 로봇 경찰 [광명망 화면 캡처]
중국 정저우 기차역에 투입된 로봇 경찰 [광명망 화면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전 세계에서 인공지능(AI) 개발열풍이 부는 가운데 최근 중국 기차역에 '로보캅'이 나타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광명망(光明網) 등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의 기차역에 '순찰용 E 로봇 경찰'이 정식으로 투입됐다.

영화 속에 나오는 로보캅처럼 손과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로봇은 역내를 돌아다니면서 승객들의 얼굴을 인식해 수배자로 등록된 인물을 발견하면 즉각 경찰을 호출해 함께 체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단순히 범죄자만 잡는 게 아니다.

중국 정저우 기차역에 투입된 로봇 경찰 [광명망 화면 캡처]
중국 정저우 기차역에 투입된 로봇 경찰 [광명망 화면 캡처]

이 경찰 로봇은 역내의 공기 오염과 온도, 습도도 체크해 관제 센터에 알리며 화재 예방까지 책임지고 있다.

정저우 기차역 관계자는 "중국에서 최초로 순찰용 로봇 경찰이 투입한 기차역이 됐다"면서 "아직 초기 단계지만 성능이 뛰어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president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9 09: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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