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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노하우로 학교급식 '표준 조리법' 개발

울산교육청 "내년부터 맛 좋고 균형잡힌 급식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 학생들에게 맛 좋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중학교 영양사·영양교사 들이 머리를 맞댄다.

학교 급식
학교 급식[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시교육청은 '급식 표준 레시피(조리법)' 개발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학교 영양사·영양교사별 특색 있는 조리법과 노하우를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

학생과 교사 등의 입맛으로 이미 검증된 음식을 찾아 조리법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후 영양사들이 모여 개선할 점 등을 논의하고 이를 반영한 조리법으로 새 음식을 만든다. 이 작업을 반복해 맛있고 영양가 있는 조리법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리된 조리법은 매뉴얼화 해서 각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1인을 기준으로 필요한 재료의 양 등을 표준화해 어느 학교에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연말쯤 표준 레시피나 식단 등이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9 07: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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