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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이전 추진 vs 공항 살리기…대구 동·수성구의회 대립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와 동구의회가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해 서로 다른 의견을 밝히고 특별위원회를 가동한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17일 제214회 임시회에서 '대구 하늘길 살리기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대구 도심 위로 나는 전투기
대구 도심 위로 나는 전투기[연합뉴스 자료 사진]

김희섭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을 대표 발의하고 구의원 20명 모두가 동의했다.

정애향 의원이 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모두 7명이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남부권 신공항 계획이 무산되고 난 뒤 대구시가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안을 덥석 받아들였다"며 "시민은 통합이전에 잘 알지 못하고 있어 이를 알리고 의견을 묻겠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앞으로 통합이전과 관련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공항 이전 관련 시민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시민 여론 수렴 없는 일방적인 공항 이전에 반대한다"며 "시는 시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반해 대구 동구의회는 오는 21일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대구공항 이전을 기대하는 동구 주민 열망을 대변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수환 동구의회 의장은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다양한 움직임에 적극 대처하고 통합이전에 힘을 결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7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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