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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언론 "베트남 여성 용의자 가방서 독극물 병 발견"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 국적 여성의 가방에서 독극물이 든 병이 발견됐다고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매체인 성주(星洲)일보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성주일보는 16일 밤 인터넷판 기사에 말레이시아 경찰이 15일 체포된 베트남 여권 소지 여성(28)의 가방에서 독극물이 든 병을 발견해 김정남을 살해하는데 사용됐을 가능성을 놓고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성주일보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살해에 청산가리보다 독성이 강한 리신이나 복어의 독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신은 피마자 식물 씨앗에서 추출되는 식물성 단백질로, 주입 후 사망까지 최소 하루에서 길게는 사흘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어의 독에 포함된 테트로도톡신 역시 사람에게 노출되면 치명적이다.

김정남 암살 용의 여성 2명 7일간 구금
김정남 암살 용의 여성 2명 7일간 구금
(쿠알라룸푸르 EPA=연합뉴스) 김정남 암살혐의로 체포된 베트남 여권 소지 '도안 티 흐엉'(29세)과 인도네시아 여권 소지 '시티 아이샤'(25세) 등 여성 2명에 대해 말레이시아 세팡법원이 16일(현지시간) 7일간의 구금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이들이 구금된 것으로 보도된 지방경찰본부 청사의 모습.
ymarshal@yna.co.kr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7 15:5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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