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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춘 전 이사장, K스포츠재단 전체 임직원 8명 고소

송고시간2017-02-17 15:54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동춘 K스포츠재단 전 이사장이 "재단 직원들이 재단을 불법으로 장악했다"고 주장하며 재단 전체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다.

17일 K스포츠재단 직원들에 따르면 정 전 이사장은 최근 김필승 이사와 노승일 부장, 박헌영 과장 등 8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정 전 이사장은 고소장에서 직원들이 지난달 13일부터 재단사무실을 점거하고 자신과 본부장 2명의 출근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또 재단 직원들이 자신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재단 통장에서 돈을 인출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단 직원들은 정 전 이사장은 이사회 절차를 통해 지난달 12일부로 이사장 임기가 만료됐다는 입장이다.

앞서 K스포츠재단은 지난달 5일 이사회를 열어 정 전 이사장을 해임했으나 그는 이에 불복하고 형사 고소·법정 다툼을 벌이는 상태다.

증인 출석 정동춘 전 이사장
증인 출석 정동춘 전 이사장

증인 출석 정동춘 전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4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17.2.16
leesh@yna.co.kr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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