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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나머지 삼성 관계자 신병처리 미정"…영장 가능성 남겨

최지성 부회장·장충기 사장 등…"이재용 기소 시점까지 추가 검토해 결정"
출석하는 최지성 부회장
출석하는 최지성 부회장(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최지성 삼성 부회장(미래전략실장)이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최 부회장 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수뇌부는 삼성전자가 정유라씨의 승마 훈련과 장시호(38·구속 기소)씨가 운영했던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지원하는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최순실(61·구속 기소)씨 측에 대한 삼성전자의 두 가지 자금 지원이 2015년 7월과 지난해 2월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49) 부회장의 독대 이후에 집중된 경위를 추궁할 계획이다. 2017.1.9
mtkht@yna.co.kr
브리핑하는 이규철 특검보
브리핑하는 이규철 특검보[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이보배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7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 외에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다른 핵심 인물들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최지성 부회장에 대한 영장 신청 계획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현재 나머지 삼성 관계자들에 대한 신병 처리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며 "향후 이재용 부회장 기소 시점까지 추가적으로 검토해 처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장충기 사장 특검 출석
장충기 사장 특검 출석(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삼성 장충기 사장(미래전략실 차장)이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장 사장과 최지성 부회장 등 삼성전자 미래전략실 수뇌부는 삼성전자가 정유라씨의 승마 훈련과 장시호(38·구속 기소)씨가 운영했던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지원하는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특검팀은 이들을 상대로 최순실(61·구속 기소)씨 측에 대한 삼성전자의 두 가지 자금 지원이 2015년 7월과 지난해 2월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용(49) 부회장의 독대 이후에 집중된 경위를 추궁할 계획이다. 2017.1.9
mtkht@yna.co.kr

이 특검보의 발언은 여타 수뇌부 임원에 대해서도 신병처리를 검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 최 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특검은 14일 이 부회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이날 새벽 이 부회장에 대해서는 영장을 발부했으나 박 사장에 대해서는 기각했다.

특검은 이 부회장과 박 사장 외에도 최 부회장, 장 사장,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등 5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이 특검보는 이 부회장의 기소에 관해서는 "수사 기간 만료(이달 28일)를 고려해 수사할 것"이라며 "미진한 부분을 보완해 수사 기간 내에 기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7 15: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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