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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전시당 "권선택 시장 유죄 판결 유감"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권선택 대전시장 파기환송심 유죄 선고 판결에 17일 논평을 내고 유감의 뜻을 밝혔다.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서 취재진을 뒤로 한 채 대전고등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서 취재진을 뒤로 한 채 대전고등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민주당 대전시당은 "권선택 시장이 공직선거법과 관련한 시장 거취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나기를 기대했다"며 "대법원 파기환송 결정에 시민이 걱정을 덜어낸 것을 잊기도 전에 대전고법의 (징역형) 선고가 나와 실망을 금할 길 없다"고 말했다.

시당은 "권 시장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일로써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 많은 성과도 있었다"며 "판결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오로지 시민 편에 서서 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고등법원 제7형사부(이동근 부장판사)는 전날 권선택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등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정치자금 부정 수수에 대한 공소 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7 12: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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