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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원 "경제성장 보다 삶의 질 중요"…문화재단 설립 주장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주한미군 평택이전과 삼성·LG전자 입주, 평택·당진항 개발, 고덕 국제신도시 건설, SRT 평택 개통 등 개발 호재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에 문화재단 설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평택시의회 박환우(국민의당) 의원은 17일 오전 제1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7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제도시로 개발되는 평택시의 문화예술·문화유산·생활문화 등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는 평택문화재단 설립이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인구가 20만 명에 불과한 오산시에도 문화재단이 설립되어 있으나, 2035년 인구 120만 명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평택시(올해 1월 현재 인구 46만 명)에 문화재단이 없어 도시정책과 문화정책이 연계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재단을 설립해 남부·북부·서부 등 3개 문화예술회관과 한국소리터, 평택호 예술관, 지영희 국악관 등 문화예술시설과 업무를 통합해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평택시의 행정이 개발 우선 정책에 매달리는 한 지역 문화진흥은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힘들다"며 "경제성장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단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고 밝혔다.

jong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7 12: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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