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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사진으로 이번 주 다시보기 (2.12~17)

송고시간2017-02-18 09:30

(서울=연합뉴스) 눈이 내린 숲이냐고요? 아닙니다. 강원 인제 원대리의 자작나무 숲입니다. 자작나무는 오랫동안 썩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단단하고 치밀해서 조각 재료로 많이 쓰입니다. 북유럽에서 사우나를 할 때 혈액순환을 위해 온몸을 두드리는 나무가 자작나무입니다.

자작나무 숲 즐기는 등산객들 / 인제군 제공
자작나무 숲 즐기는 등산객들 / 인제군 제공

제주도의 겨울 풍경입니다. 하얀 구름이 눈 쌓인 한라산을 마치 이불처럼 덮고 있습니다. 가까운 농장에서는 감귤이 노랗게 익고 있습니다.

눈 내린 한라산 / 김호천 기자
눈 내린 한라산 / 김호천 기자

한 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장만 받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마침 주 중에 '실업자 100만 돌파, 1월 제조업 취업자 감소 폭 90개월 만에 최대'라는 기사를 접한 터라 청년실업에 짓눌린 그들의 어깨가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학위수여식장의 졸업생들 / 김동민 기자
학위수여식장의 졸업생들 / 김동민 기자

2016년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월드 프레스 포토(World Press Photo)'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올해에는 전 세계 125개국 사진기자 5천34명이 8만여 점을 출품했습니다. 왼쪽은 '네이처(Nature)' 부문 2등을 차지한 작품으로, 엄마 판다가 갓 태어난 새끼를 안고 있는 모정 어린 사진입니다. 오른쪽은 대상을 차지한 주 터키 러시아 대사 피격 현장 사진입니다.

월드 프레스 포토 수상작 / AP
월드 프레스 포토 수상작 / AP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뇌물제공 등 혐의로 지난달에 이어 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 부회장이 특검에 소환되는 모습입니다. 병풍을 두른 듯한 기자들을 배경으로 이 부회장이 특검 사무실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보통 사진기자의 숫자와 뉴스의 크기는 비례합니다.

소환되는 이재용 / 한종찬 기자
소환되는 이재용 / 한종찬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서울 강남권 개발현장을 찍은 사진을 선별해 총서를 펴냈습니다. 제목이 ‘가자! 강남으로’입니다. 당시 강남으로 이사하지 않으려는 시민들을 독려하던 뉘앙스가 담긴 제목입니다. 사진은 성수대교 공사 모습입니다. 건너편에 막 지어진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가 보입니다. 한강종합개발 전이라 수심이 얕고 여기저기 모래가 퇴적돼 있습니다.

'가자! 강남으로' / 서울시 제공
'가자! 강남으로' / 서울시 제공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7 웨스트민스터 커넬클럽 도그쇼'에 등장한 여러 마리의 푸들입니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 푸들의 미용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주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도그쇼의 푸들 / EPA
도그쇼의 푸들 / EPA

강원 평창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월드컵 스키 하프파이프 공식연습에서 한 선수가 점프하는 모습입니다. 태양을 배경으로 날갯짓하는 자세가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듯하네요.

태양 아래 점프 / 이상학 기자
태양 아래 점프 / 이상학 기자

2008년 2월 10일은 우리 국보 1호 숭례문이 불타 사라진 날입니다. '절대 다시는 잃지 않겠습니다!'라는 각오로 정부는 이날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합동훈련에 나선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사후약방문'은 없었으면 합니다.

'숭례문을 지켜라!' / 김도훈 기자
'숭례문을 지켜라!' / 김도훈 기자

doh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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