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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선주자들, 헌재 24일 최종변론에 "환영" 한목소리

송고시간2017-02-16 18:30

조기대선 기대감 속 "민심과 동떨어지지 않은 결정" 촉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 박광온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 박광온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야권의 대선주자들은 16일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24일 열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한목소리로 환영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당내 경선캠프 대변인 격인 이용주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당내 경선캠프 대변인 격인 이용주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 박광온 의원은 "이날 결정은 헌재가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퇴임 전에 결정을 내리겠다는 뜻을 국민에게 확인시켜 준 것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헌재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헌재가 민심과 동떨어지지 않는 결정을 할 것으로 국민은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당내 경선캠프 대변인 격인 이용주 의원은 통화에서 "매우 잘한 결정"이라며 "헌재가 변론종결 시점을 확정함에 따라 앞으로 정치일정의 불확실성이 사라져 국정공백 사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결정으로 촛불집회와 '맞불' 성격의 태극기집회 등을 열며 요동치던 민심이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연합뉴스 자료사진]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사이다 같은 발언"이라며 "대통령 측의 지연작전으로 탄핵심판이 연기될 것이라는 국민의 걱정을 한 번에 날려줬다"고 환영했다.

그는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헌재는 명명백백히 드러난 헌법위반 행위에 근거해 탄핵 인용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측도 "공정성을 잃지않고 국민의 뜻을 신속히 이루려는 헌재의 뜻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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