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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돋보기] 환율조작국 외신보도…누리꾼 분통 "강력조치해야"

송고시간2017-02-16 16:29

[ SNS 돋보기] 환율조작국 외신보도…누리꾼 분통 "강력조치해야" - 1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FT는 일본의 나팔수"('vism****')

"파이낸셜타임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15년에 인수했지. 일본에 불리한 내용은 절대 싣지 않는다"('lszo****')

"우리나라 환율조작국 맞다"(네이버 아이디 'home****')

아시아에서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가 한국이라고 주장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정부가 항의서한을 보낸 사실이 16일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누리꾼들은 진짜 환율조작국은 우리나라의 주변국이라며 우리 정부가 항의서한을 보내는 것 말고 더 강력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대해선 욕설과 비난이 이어졌다.

's_ne****'는 연합뉴스 기사에 단 댓글에서 "환율조작국은 고정환율을 고수하는 중국과 지나친 양적 완화를 추진해온 일본"이라고 반박했다.

'ryzz****'도 "경제 대국이라는 일본이 작은 나라들에 모함하는 격"이라며 "미국이 자신들의 뒤를 봐주고 있을 때 아베노믹스, 엔화 절하를 대놓고 해놓고 지금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hane****' 역시 "아베노믹스라는 것 자체가 환율 조작을 대놓고 한 것이고 미국이 그동안 묵인했던 것뿐이다"고 주장했다.

'ele0****'는 "세계에서 가장 환율 조작 크게 하는 국가는 미국"이라고 꼬집었다.

'qrit****'는 "중국 건들기 무서워서 부들대고 만만한 나라 건드는 것"이라고 해석했고, 'sosi****'는 "(한국은) 환율 조작할 능력도 없는 나라다"라고 썼다.

반대의견도 나왔다.

'joun****'는 "동아시아 수출 주도형 국가들 모두 환율조작국"이라고 말했다.

'hsch****'도 "우리나라 조작국 맞다. 900원이 적정환율"이라고 동조했다.

한편, 'bloo****'는 "우리 정부는 항의서한이 뭐냐"라며 "그냥 편지 한 장 복사해서 보내면 끝인 거냐.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pcsd****'는 "일본의 입김을 그대로 반영한 악의적이고 의도적인 기사"라며 "정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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