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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이재용 영장심사에도 190만원 회복(종합)

송고시간2017-02-16 15:48

외국인, 13거래일 만에 매수우위 전환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도 16일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0% 오른 190만1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는 이틀째 올라 4거래일 만에 190만원선을 회복했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1월26일 이후 13거래일 만에 삼성전자에 대해 순매수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보합을 이뤘던 지난 9일을 포함하면 이틀 전까지 사실상 6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한때 200만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180만원대로 내려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며 주가반등을 가로막았다.

외국인은 전날도 '팔자'를 이어가 12일째 누적 순매도액이 6천597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전날 순매도 규모는 207억원으로 전날(730억원)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 미쳤고 이날 오랜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측에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이 부회장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다른 삼성그룹주는 대부분 내렸다.

삼성물산[028260]이 0.40% 올랐지만, 삼성화재 5.12%, 삼성생명 1.83%, 삼성엔지니어링 0.80%, 삼성카드 0.36% 등 삼성 계열사들은 일제히 내렸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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