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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말레이 경찰, 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 1명 추가 체포"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씨 암살과 연루된 다른 1명의 용의자를 추가로 체포했다고 현지 통신사 베르나마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정남은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에서 셀프 체크인 기기를 사용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김정남에 접근해 독살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용의자 가운데 베트남 국적의 여성 1명은 범행 이틀 만인 지난 15일 검거됐다.

전문보기: http://yna.kr/iJR04KdDAPP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1

■ 김정남 독살 베트남 국적여성 "장난인줄 알고 참여"…의문 증폭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체포된 여성은 도주한 남성 4명의 지시를 받고 '장난'인 줄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말레이시아 화교 대상의 중문신문 광화일보(光華日報)와 동방일보(東方日報)는 16일 현지 경찰을 인용해 체포된 베트남 국적의 29세 이 여성이 자신은 살인 행위인줄 모르고 범행에 참여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WIRJ4KMDAPe

■ "김정은 지시로 北외교관들 김정남 만나 '자진귀국' 설득"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살해되기 직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지시를 받은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남을 잇달아 접촉해 자진 귀국을 설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의 한 간부는 "김정은이 해외에 머무는 김정남을 국내로 불러오라고 국가보위성에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란을 피우지 말고 본인 스스로 귀국하도록 설득하라는 것이 김정은의 지시내용이었다"고 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lGRa4K6DAPs

■ 한달만에 다시 법정선 이재용…"혐의 소명" vs "무리한 수사"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개시됐다. 이날 심사의 중요성을 의식한 듯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변호인단 간에는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양측이 법정에서 마주한 것은 지난달 18일에 첫 영장심사 이후 29일 만이다.

전문보기: http://yna.kr/eIR04K6DAPx

■ 朴대통령 대면조사 내일 이뤄지나…대통령측 "의혹 없도록 답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6일 진행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 부회장에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한 만큼 박 대통령을 상대로 뇌물수수 혐의 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차원에서 특검이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를 보고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에 들어가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SJRQ4KkDAPS

■ 유일호 "수출, 2월에도 회복세…4개월 연속 증가 예상"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수출은 2월 들어서도 회복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해 "미국 신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유럽의 정치리스크, 북한 미사일 도발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유가·금리 상승, 심리 위축 등으로 소비와 서비스업 등 내수가 둔화되며 경기회복세를 제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IRW4KdDAPb

■ 구제역 한풀 꺾였나…이틀 연속 추가발생 '0'

이달 초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뒤 처음으로 이틀 연속 추가 의심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구제역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5일 보은 젖소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 의심사례는 13일 보은 축산농가에서 3건이 한꺼번에 발생한 이후 14~15일에는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XIR14KlDAPv

■ 한국 미세먼지 농도 날로 급증…OECD 국가 중 최악 수준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최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미국의 비영리 민간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HEI) 자료에 따르면, 인구가중치를 반영한 한국의 연평균 미세먼지(PM2.5) 농도는 1990년 26㎍/㎥이었다. 당시 OECD 평균치(17㎍/㎥)보다 훨씬 높았고 회원국 가운데 7번째로 나쁜 수준이었다.

전문보기: http://yna.kr/sWRk4KzDAOX

■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경남지사 항소심서 무죄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준표 경남지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검찰이 상고해 결국 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홍 지사에게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IRu4KDDAPA

■ 신혼부부 결혼비용 2억6천만원…신랑이 신부의 두 배

신혼부부가 결혼할 때 쓰는 돈이 평균 2억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비용은 신랑이 신부의 두 배가량 돼 남녀 간 격차가 컸다. 웨딩컨설팅 '듀오웨드'는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천 명을 대상으로 결혼비용을 조사해 '2017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를 16일 발표했다.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비용은 2억6천332만원으로 전년 조사 때보다 4%(1천88만원) 줄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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