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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오상고 학교운영위 동의 없이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뒤늦게 오늘 오후 5시 운영위 개최…전교조 "절차 어긴 무효"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 오상고교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신청을 하면서 학교운영위원회 동의를 얻지 않아 진통을 겪고 있다.

국정 역사교과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정 역사교과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북도교육청은 16일 오상고 서류가 미비하다고 판단해 이를 보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오상고는 이날 오후 5시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신청을 의결하는 방법으로 서류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교조 경북지부, 오상고 일부 학부모 등은 "절차를 어긴 신청"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오상고는 또 교사 의견도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장과 교감이 며칠 전에 역사교사 1명과 함께 논의한 뒤 다른 교사 동의 없이 연구학교 신청을 했다는 것이다.

앞서 부장급 교사들이 연구학교 신청을 놓고 토론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전교조 경북지부 구미지회는 "오상고가 절차상 여러 사항을 위반했으나 경북도교육청은 서류 보완을 통해 신청을 받아주려고 한다"며 "절차를 어긴 무효"라고 밝혔다.

park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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