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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성과정 한눈에…탄생·역경 자료 3만점 기록화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의 출범에서부터 행정도시 건설과정까지의 역경을 담은 자료가 기록화된다.

세종시 출범 기념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시 출범 기념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16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4일부터 4개월동안 시의 탄생 과정과 출범에 관련된 사진과 문서 등 2만9천300여건을 수집해 기록화 사업을 끝냈다.

세종시 행정수도 건설은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공약으로 추진됐지만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에 의해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한차례 위기를 맞았다.

이듬해 청와대와 국회, 사법부 등을 이전 대상에서 제외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축소해 건설하는 법이 제정됐지만, 이명박 정부 때 세종시 수정안 제안으로 또다시 좌초 위기에 처하면서 원안사수 투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는 이 같은 세종시 건설 과정을 담은 문서·도서간행물·시청각 자료·박물류(생활용품·미술품·현판·의류) 등을 수집하는 한편 1978∼1979년 사이 작성된 행정수도건설을 위한 백지계획 등 원본도 찾아냈다.

또 세종시 탄생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한 박병호 충북대 교수·김달용 전 세종시출범실무준비단 단장·홍석하 전 행정도시원안사수연기군대책위 사무처장 등 인사들의 구술채록도 담았다.

세종시는 LH와 공동으로 건립을 추진중인 향토유물박물관에 이들 자료를 전시하는 한편 수집한 사료를 토대로 콘텐츠를 만들어 온라인 전시관에 올릴 계획이다.

세종시 원안사수 투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시 원안사수 투쟁 [연합뉴스 자료사진]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11: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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