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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선수' 에바쿠모바,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 5위

역대 동계 세계선수권 한국인 최고 성적
에케테리나 에바쿠모바. [AP=연합뉴스]
에케테리나 에바쿠모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바(27)가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에바쿠모바는 15일(이하 현지시간) 오스트리아 호흐필첸에서 열린 2017 IBU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15㎞에서 43분33초7로 5위를 기록했다.

동계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인 선수가 '톱 5'에 올라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8월에는 '귀화 선수 1호' 안나 프롤리나가 에스토니아 오테페 하계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기록해 한국에 첫 메달을 선사한 바 있다.

에바쿠모바는 지난달 체육 분야 인재 특별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러시아 출신 선수다.

이날 사격에서 1발도 놓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경기한 에바쿠모바는 내년 열릴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밝혔다.

에바쿠모바는 19일 개인 종목 30위까지 주어지는 집단 출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국가순위 20위에 진입하면, 한국 대표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출전권 4장을 확보할 수 있다.

현재 여자부 2천76점으로 21위인 한국은 에바쿠모바의 활약으로 20위인 슬로베니아와 격차를 36점까지 좁혔다.

한편, 여자 개인 우승은 41분30초1을 기록한 로라 달마이어(독일)에게 돌아갔다.

올 시즌 바이애슬론 월드컵 순위 1위이기도 한 달마이어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b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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