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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라도 내다 팔아야' 경영난 개성공단기업 50∼70% 할인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공단 폐쇄로 경영난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싸게 판매하는 특별판매전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전북도교육청에서 열린다.

개성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개성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판매전에서는 기능성 속옷, 양말, 아동 내의, 시계, 주방용품, 등산 의류 등 100여 종의 상품이 50∼70% 싸게 판매된다.

시스브로, 성화물산, 렉시, 베이비누리, 로만손, 석촌도자기, 알디앤웨이, 팀스포츠, 성실섬유 등 9곳이 참여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공단 폐쇄 1년을 넘기며 어려움이 가중되는 기업들을 돕기 위해 특별판매전을 준비했다"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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