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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수도권으로 5년간 1만8천명 빠져나갔다…매년 증가세

전남 591명 순유입·작년엔 2천명 순유출…생산가능인구 감소 우려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시에서 지난 5년간 수도권으로 순유출된 인구는 약 1만8천명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남도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이전 효과로 5년간 수도권에서 인구 591명이 순 유입됐으나 지난해엔 전남도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출된 인구가 2천명을 넘었다.

16일 통계청 인구자료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광주시에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 순유출된 인구는 1만7천974명이었다.

연도별로는 2011년 1천828명, 2012년 2천564명, 2013년 3천49명, 2014년 2천983명, 2015년 3천382명, 2016년 4천168명으로 매년 순 유출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인구 감소세[연합뉴스TV 자료]
인구 감소세[연합뉴스TV 자료]

광주에서 수도권으로 순 유출 인구가 매년 느는 것은 대학 진학, 구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난 5년간 수도권에서 전남도로 591명이 순 유입됐다.

연도별로는 2011년 212명이 전남도로 순 유입됐다가 2012년 1천588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출됐다.

전남도는 한전 등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한 2013년 513명, 2014년 1천761명, 2015년 2천149명 등 매년 순 유입 인구가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엔 2천456명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갔다.

전남도 경우 '공공기관 이전 약발'이 떨어지면서 지난해 인구 순 유입에서 순 유출로 돌아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광주시는 지난 5년간 인구 총 2만3천285명이 수도권을 포함해 다른 시도(광역자치단체)로 순유출됐다.

전남도는 지난 5년간 인구 총 1만4천414명이 수도권을 포함해 다른 시도로 빠져나갔다.

다른 지역으로 인구유출은 주로 생산가능인구(만15∼64세)를 중심으로 이뤄져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인구유출을 막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광주시 인구는 2011년 146만3천여명, 2012년 146만9천여명, 2013년 147만2천여명, 2014년 147만5천여명, 2015년 147만2천여명, 2016년 146만9천여명 등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전남도 인구는 2011년 191만4천여명, 2012년 190만9천여명, 2013년 190만7천여명, 2014년 190만5천여명, 2015년 190만8천여명, 2016년 190만3천여명 등으로 역시 감소 추세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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