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대는 레이저광정보공학과 이모성 교수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모한 '식품 방사능 모니터링 감시체계 구축' 출연 연구개발사업을 주관하는 연구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모성 교수의 모습. [청주대 제공 = 연합뉴스]](http://img0.yna.co.kr/etc/inner/KR/2017/02/16/AKR20170216058900064_01_i_P2.jpg)
이모성 교수의 모습. [청주대 제공 = 연합뉴스]
올해부터 3년간 모두 71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16개 광역 시·도에 24시간 상시 식품 방사능 모니터링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소비자연맹, 주식회사 한일원자력이 협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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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09: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