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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기줄다리기·술비놀이…"이제는 세계로"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대표 민속놀이 기줄다리기와 술비놀이가 세계인에 선보인다.

이들 민속놀이는 17일 오후 2시 강릉 올림픽파크 특설무대에 오른다.

삼척 기줄다리기[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 기줄다리기[연합뉴스 자료사진]

2018 평창올림픽 G-1년 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 삼척 기줄다리기는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올렸다.

기줄다리기는 줄 싸움이다.

줄이 '바다게 다리' 모양으로 생겼다고 '기줄'이라고 부른다.

삼척지역에서는 바다 '게'를 '기'로 발음하기 때문이다.

약 350년 전 1662년 조선 시대 삼척 부사 허목이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술비놀이[연합뉴스 자료사진]
술비놀이[연합뉴스 자료사진]

술비놀이는 기줄 제작 과정이다.

'에헤야 술비야 술술 술비야, 달이 뜨네 달이 뜨네 정월보름 다가왔네∼'라고 노래를 부르며 만든다.

기줄은 구멍 3개가 뚫린 '술비통'이라는 틀로 3가닥 줄을 꼬아 만든다.

줄이 꼬이면서 나는 '비비닥' 소리와 '술술' 잘 빠져나오라는 뜻으로 '술비'라고 불린다.

현재 기줄 원형을 복원 중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16일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삼척 전통문화를 전국은 물론 세계에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16 09: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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